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7년 4월 재보궐선거/지역별 결과 (문단 편집) ==== [[포천시]] ==== ||<-4> [[포천시|{{{+1 [[파일:포천시 CI_White.svg|width=30px]]}}}]] [[포천시|{{{#ffffff {{{+1 '''포천시장'''}}}}}}]] || ||<|2> '''기호''' || '''이름''' || '''득표수''' || '''순위''' || || '''정당''' || '''득표율''' || '''비고'''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1'''}}}}}} || [[최호열|{{{#000 최호열}}}]](崔鎬烈) || 10,693 || 3위 || || [include(틀:더불어민주당)] || 23.71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2'''}}}}}} || '''[[김종천(1962)|{{{#000 김종천}}}]](金鍾天)''' || '''15,285''' || '''1위''' || || [include(틀:자유한국당)] || '''33.89%''' || '''당선'''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4'''}}}}}} || 정종근(鄭鍾根) || 7,112 || 4위 || || [include(틀:바른정당)] || 6.49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6'''}}}}}} || 유병권(兪炳勸) || 1,093 || 5위 || || [include(틀:민중연합당)] || 2.42% || 낙선 || ||<|2> {{{#ffffff {{{+5 --'''7'''--}}}}}} || ~~이강림(李剛林)~~ ||<|2><-2> 사퇴 || || ~~[include(틀:무소속)]~~ || ||<|2> {{{#ffffff {{{+5 '''8'''}}}}}} || [[박윤국|{{{#000 박윤국}}}]](朴允國) || 10,925 || 2위 || || [include(틀:무소속)] || 24.22% || 낙선 || ||<|3><:>'''계'''||<:>선거인 수||<:>129,053||<|3><:>투표율[br]35.34%|| ||<:>투표 수||<:>45,612|| ||<:>무효표 수||<:>504|| 전임자인 [[무소속]][* [[새누리당]] 소속이었으나 성추문 혐의로 2016년 2월 출당 조치되었다.] [[서장원]] 시장이 피선거권을 상실하면서 궐위되었다. 포천시는 전방 지역들이 으레 그렇듯 [[대한민국의 보수정당|보수정당]] 지지세가 매우 강하며, 실제로 보수정당 쪽 공천 신청자가 많은 편이지만, --모든 지역구가 그렇듯-- [[박근혜-최순실 게이트]]로 인한 보수정당[* 특히 [[자유한국당]]] 비토 정서 외에도 전임 시장의 성추행 및 각종 무리한 사업과 삽질[* 특히 석탄 발전소 사업으로 인해 시민들의 지지가 상당히 떨어졌다.]들로 인한 시민들의 분노로 인해 야권의 승리 가능성도 상당히 올라갔다. 야권 후보는 사실상 [[더불어민주당]] 후보 한 사람인데 비해 보수정당 후보는 [[자유한국당]]과 [[바른정당]], 보수계 [[무소속]] 후보[* 박윤국 후보는 이전에 여러 차례 포천시장을 지낸 보수 성향의 후보이며, 이강림 후보 역시 포천시의회와 경기도의회 의원을 한나라당 소속으로 지낸 보수 성향이다. 다만 박윤국 후보의 경우 타 보수성향의 후보에 비하면 그 색채가 꽤 옅은 편이다. 오히려 국민의당과 비슷한 성향이라고 평가받기도 했고, 때문인지 선거기간 동안 국민의당 인사들이 지원유세를 해주기도 했다.] 등 여럿으로 나뉜 점 또한 야권에겐 유리한 부분이다. [[민중연합당]]에선 유병권 후보가 예비후보로 등록을 했다. 3월 28일 [[http://www.nesdc.go.kr/result/201704/FILE_201703270618013920.pdf.htm|여론조사]]에 따르면 더민주 최호열 후보가 27.2%으로 지지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. 그 뒤를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 16.2%, 무소속 박윤국 후보가 12.8%, 바른정당 정종근 후보가 12.3%로 따라가고 있다. 당선 가능성도 최호열 후보가 가장 앞서는 중이다. 정당 지지도 역시 [[더불어민주당]]이 전국 평균보단 낮지만 1위를 기록하고 있다. 다만 최호열 후보는 예전부터 포천 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별로 인식이 좋지 않았으며 선거 운동 과정에서 여러 논란에 휩싸인 터라 지지율이 떨어질 수도 있다. 또한 선거 막판에 포천 내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, 간부들이 집단 탈당하여 무소속 박윤국 후보를[* 보수 성향이긴 하지만 타 후보들에 비해 보수 성향이 옅은 편이며, 국민의당과 유사 혹은 그보다 약간 더 보수적인 성향이라고 평가받았다.] 지원하기도 했고, 국민의당 인사들도 박 후보를 지원유세 해주는 등 보수 성향 무소속 후보라고 보기엔 민주당계 인사들의 도움을 제법 받았다. 그 결과 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2위까지 해냈으며 민주당 최호열 후보는 3위로 떨어졌다. 결국 민주당계 지지자들의 지지 분산으로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가 당선되었다. 다만 보수 후보의 지지율이 여론조사보다 꽤 높게 나온 것으로 보아 포천이 전보다 옅어지긴 했어도 여전히 보수 강세 지역임은 확실해 보인다. 그런데 리서치뷰에서 당일 선거가 끝난 직후 발표한 하남시, 포천시 선거 [[http://rsview.kr/pdboard/bbs/board.php?bo_table=data&wr_id=595|여론조사]]에 의하면 여론조사랑 실제 결과가 얼추 비슷하게 나오긴 했다. 이에 비춰보면 선거 몇 주전 여론조사에서 자유한국당이 맘에 안들어 표심을 숨기고 지지후보나 정당이 없다고 응답한 유권자들 중 상당수가 실제 선거에선 그래도 자유한국당 후보를 찍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. 하지만 이로부터 1년 4개월 후 치뤄진 지방선거에선 [[박윤국|2위를 한 유력 후보]]가 [[더불어민주당|정당의 지원]]을 받아 당선된다. 물론 민주당계 정당의 14년만의 탈환은 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